국회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2012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

이미경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이 ‘2012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연구단체상을 강창희 국회의장으로부터 직접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는 총 67개 의원연구단체 중 매년 단 2개 단체에만 시상되는 상으로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은 복지·노동·인권 분야 연구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국회의원연구단체는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과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재 7개 분야 총 67개 의원연구단체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우수 의원연구단체 선정은 2012년도 연구활동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위원장: 송치승 원광대학교 교수)에서 추천하고, 국회의원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박병석 국회부의장)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국회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은 민생현안에 대한 연구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국민과의 소통에 기반 한 생활정치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및 대안제시를 연구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로서 대표 이미경의원, 연구책임의원 윤호중의원을 비롯해 총 11명의 국회의원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은 지난 한 해 주거복지기본법, 건설기능인 지원육성법, 아동학대방지 및 피해아동보호법, 유통산업근로자보호법 등 제정법안 총 7건,  주택법, 성폭력범죄처벌법, 국민연금법, 산재보상법 등 총 37건의 개정법률안을  제출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다. 생활정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생활정치와 주거복지, 여성·평화, 환경, 교육 등 총 5가지 연구주제로 다양한 토론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직후 이미경의원은 “먼저 국회생활정치의원모임 소속 국회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 활동을 통해 생활밀착형 정책대안 마련과 법안 제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