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면 지보협, 홀몸어르신 「맛있는 밥상 차리기」 행사 펼쳐

2018-09-19     한월희 기자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에게 「맛있는 밥상 차리기」 행사 펼쳐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희·권호선)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밥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맛있는 밥상 차리기’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들고 대상 홀몸어르신 집을 찾아가 밥상을 차려드리고 간단한 집안 정리를 도우며 복지체감도를 높였다.

정윤희·권호선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이라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