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2018-09-17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항만소방서) 부산남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80여명을 대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항만소방서는 지난 12일(수) 영도구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화재예방 뿐 아니라 가을철 야외 현장체험학습을 대비하여 버스, 선박, 숙박시설 등 이용 시 필요한 안전을 주제로 진행했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안전을 책임질 청소년들이 항상 안전을 우선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우리 사회가 안전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