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남북정상회담, 국회일정 조정 합의" 발표

2018-09-13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유의동 바른미래당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윤재옥 자유한국당 여야3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윤재옥 자유한국당, 유의동 바른미래당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9월13일(목)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고려한 대정부질의 일정을 10월 첫 째주로 조정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9월14일, 17일, 18일 예정된 일정을 10월 1일, 2일 4일로 조정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에서 17일로 앞당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