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동, 한여름의 축제 “더위야! 물럿거라!”

2018-08-1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감전동 한여름의 축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현)는 지난 9일 당산공원에서‘한여름의 축제, 더위야! 물럿거라!’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아동, 취약계층 어르신들 등 마을 주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서감행복마을풍물단의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 즉석노래자랑 등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도 진행했다.

(사진제공:사상구)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

EM효소를 활용한 천연세제 EM만들기 체험, 헌옷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환경리사이클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관내 사진관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100세대에게 즉석 가족사진촬영하고 가족사진액자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