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경험과 경륜이 미래가 될 수 없다"

2018-08-13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대표후보는 8월13일(월) 오전 국회 본청 215호의 바른미래당 공명선거 선포식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대표후보

이 후보는 "경험과 경륜이 통합의 씨앗이 될 수 있겠느냐, 화합의 씨앗이 될 수 있겠느냐에 대해서 지난 선거에서의 경험은 ‘그것이 아니다’라고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경험과 경륜이 바른미래당의 미래가 될 수 없다는 확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정성을 바탕으로 젊음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