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Body Language』

안무가들의 참신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특별한 춤 공연

2018-08-08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2018 안무가양성프로젝트『몸으로 쓰는 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문화회관에서는 8월 24일(금) 19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안무가 양성을 위해 무용단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구성된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Delicious silk(장영진, 박미나), 사자. Who?(이용진, 김유성, 강건), ‘이 세상도 한 세상’(장래훈, 허태성, 최의옥)의 세 작품을 준비하여 한 여름을 빛낼 열정적인 창작 춤 무대로 자신만의 춤 언어의 몸짓을 선보이는 참신하고 다채로운 춤 작품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자신만의 춤 언어와 몸짓을 통하여 직접 빚어낸 안무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