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글로벌뉴스통신]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일 경기도 파주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지역적용방안 탐구’를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5일(일) 밝혔다.
이날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공무원 47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최우수 지자체인 광명시를 방문하여 교육에 참여, 광명시의 복지우수사례를 들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김주학 복지정책과장과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이 강사로 광명시 6단계 복지안전망 우수사례와 철산2동의 민관협력 우수사례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광명시에 방문해 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공무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협의체 한 위원은 “광명시의 다양하고 독특한 복지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좋았다”며 “파주에 돌아가서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해야겠다”고 했다.
한편 광명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복지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에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