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 한·중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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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 한·중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8.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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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주대학과 '퇴행성 뇌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연구' 토론
(사진제공:동국대)동국대 한의과대학_전경

[경주=글로벌뉴스통신]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학장 박원환)은 오는 8월 9일 9시 30분부터 한의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양주대학과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한방신약개발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양 대학간 연구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퇴행성 뇌질환 기전 규명 및 치료제 개발연구'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세미나는 ▲Cheng Hong 양주대학 교수, ▲Yan Bing Chun 양주대학 교수, ▲김승남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경혈학) ▲고영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병리학) 등이 주제로 학술 발표를 하게 되며, 중국 양주대학 의학원장, 기초학과장, 약학과장, 중의학과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원환 동국대 한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양주대학과 동국대학 간의 교류 나아가 한국과 중국 간의 연구교류를 위한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관심 있는 연구자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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