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협회,'산림 문화 아카데미 수료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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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협회,'산림 문화 아카데미 수료식' 거행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18.07.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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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 숲해설가 협회 주최
       
(사진제공: 협회-김령회팀장, 사진설명: 수료식 장면)[
  [서울=글로벌 뉴스통신]지난 7월23일 사단법인 한국 숲해설가 협회(상임대표: 차기철)에서는 서울시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문화 아카데미 ‘숲이 주는 선물’ 의 수료식이 거행되었다. 이 공모 사업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며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평생 학습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기간은 5월21일부터 7월23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되었고 총 20강 수업에 현장학습 5회 이론학습 15회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숲의 가치와 자연생태, 조류, 야생동물,
곤충, 자연물 놀이, 수서생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산림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문화를 전파하는데 크게 역점을 두었다. 이러한 평생학습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고 환경에 대한 보호 인식 확산과 평생교육 학습을 통한 평생 일자리 모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 숲해설가협회(서울시 양재동 유창빌딩/☎747-6518)는 1998년 창립하여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양성 교육 전문 기관으로 매년 2-3회에 걸쳐서 숲해설가들을 양성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 8개 지역 도 단위 별 지회를 두고 있으며 약10,000명의 회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전국적인 숲해설가 양성 및 산림생태 전문 교육 기관이다.
 
또한 이 협회는 2018년 10월 5일(금)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문화 예술 공원"에서 다양한
산림생태 전시회 및 숲해설 교육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가지고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할 예정으로 한국 숲해설의 역사를 한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많은 시민들의 방문 및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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