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특전사봉사단, 청소년 및 장애인 스쿠버체험교육
상태바
사상구특전사봉사단, 청소년 및 장애인 스쿠버체험교육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7.28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청소년 및 장애인 스쿠버체험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특전사봉사단(회장 신윤기)은 지난 22일 영도태종대 감지해변에서 12회 청소년 및 장애인 스쿠버체험교육을 사상구청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스쿠버체험교육은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추가 되어 체험에 참여한 학색들과 함께온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스쿠버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 스쿠버장비 착용법, 생존수영 방법을 설명하고 특전사봉사단 회원의 생존수영 시범도 보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심폐소생술, 스쿠버장비 착용, 생존수영 시범

스쿠버체험교육에 처음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또다른 바다수영의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매년 참여 하고 싶다며 혹시 인원이 많아져 참여 할 수 없어지면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학생들의 안전을 챙기는 특전사회원

사상구특전사봉사단은 지역의 안전 및 낙동강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낙동강 수난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환경 캠페인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사상구특전사봉사단

사상구특전사봉사단 신윤기회장은 “언제 어느때 특전사봉사단의 힘이 필요 하다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며 청소년, 장애인의 스쿠버체험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면 항상 봉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봉사는 함께 할 때 참다운 일이라며 동참해준 특전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대신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