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탁상용 꽃꽂이 화분 만들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7일 부산디지털밸리에서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틈새 배움터」탁상용 꽃꽂이 화분 만들기를 실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이 사업은 부산디지털밸리와 ㈜농심 부산공장에서 진행되며, 근로자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직장 및 가정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자 시작되었다.
부산디지털밸리는 매주 화요일, ㈜농심 부산공장은 매주 금요일 식사시간을 이용해 매주 색다른 강의로 진행되며, 여름을 맞이하여 팔찌, 반지 등 각종 악세사리를 비롯해 모기퇴치용 방향제 만들기 등이 실시되어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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