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소년참여위, 국민권익위원회 공모전 전국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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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참여위, 국민권익위원회 공모전 전국 3위 입상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07.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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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안동시청(국민권익위원회공모전 수상)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박소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국민생각함’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상식은 7월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종합민원사무소 심의실에서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청소년들이 공공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다수의 시민들과 토론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민생각함’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했다.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청소년진로의 주제로 제안했다.

공모전에 접수된 518건의 신청서 가운데 내부심사(15건 후보작 선정)를 거쳐 최종심사에서 선정된 6건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상장 수여식에 참석한 이정민(안동여고 3학년)은 “지역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체험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여 작성한 제안서가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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