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사회적기업에 사랑의 PC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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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회적기업에 사랑의 PC 기증”
  • 이길희기자
  • 승인 2018.07.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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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소외계층에 전산기기 등 410점 나눔 -
(사진제공:산림청) 사랑의 PC기증식

[대전=글로벌뉴스통신]산림청이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나온 중고 컴퓨터를 정보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일(수) 정부대전청사에서 컴퓨터를 비롯, 총 410점의 전산기기를 사회적기업인 (사)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으로 주는 ‘사랑의 PC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 품목은 ▲개인용 컴퓨터 150대 ▲모니터 33대 ▲노트북 34대 ▲전자복사기 5대 ▲프린터 69대 ▲스캐너 7대 ▲GPS수신기 112대 등 총 410점이다.

해당 전산기기는 정비업체 수리를 거쳐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활용된다.

최재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중고 전산기기 등을 모아 정보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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