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종길)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8.7.23.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위원들은 당의 발전방향에 관한 충언을 하기위해 지난 7월23일(월)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이세창,홍완표(중앙위원회 청년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앙위원회 요청사항으로 "조직의 혁신을 주장하며 전국당협위원장 일괄사퇴를 통해 재신임하라.총선과 지방선거후보자 등 각종 선거의 상향식 공천을 실시하라.여의도연구원과 당내 연수원을 대폭정비하라.당헌당규 개정을 통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방법을 변경하라.당원관리체계를 재정비하라.재정의 혁신은 중앙당과 시도당 사무처 직원 감축 및 임금 체계를 재정비하라,활동의 혁신은 각 조직별SNS활동 의무화로 실질적언문가를 책임자로 선정하라"고 당을 재창당 수준으로 회생할 방안이 마련되기를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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