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2018 안양시민 역사문화탐방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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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 2018 안양시민 역사문화탐방 “철원”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7.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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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문화원) 2018 테마가 있는 안양시민 역사탐방(철원일원)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일제 강점기 철원지역의 최대 사찰이었던 안양사(安養寺)를 복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가운데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에서 철원지역 역사문화 탐방에 나섰다.

양원석 철원문화원장은 “안양사(安養寺)는 통일신라 경문왕 3년(863년) 범일국사가 창건한 철원의 대표적인 고찰이라며“안양사가 복원되면 금학산 일대가 널리 개방될 뿐만아니라 철원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말하였다.

(사진:안양문화원) 좌. 안양문화원장 정변규 우.철원문화원장 양원석

정변규 안양문화원장은 “오늘날 안양시 지명유래의 근원지인 안양의 안양사는 신라 효공왕 3년(899년)에 고려 태조 왕건이 남쪽을 정벌하러 지나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세워진 사찰이 안양사로 전해지고 있며 양원간 상호협력을 통해 즐거움만 있고 자유로운 이상향의 안양세계(安養世界)를 만들어 가자”며 철원의 “태봉제” 안양의 “안양만안문화제”를 기하여 상호방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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