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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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기회 ”
  • 류구환 자문위원/경영학박사
  • 승인 2018.07.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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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류구환 자문위원

[경기=글로벌뉴스통〕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든 시점에 제조업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게 현실이고 제품의 Trend 또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최근에 빠르게 급변하는 산업 중 제조업의 혁신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Analog에서 Digital 전환이 필요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산업기기 제조업체들은 기술의 중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노력도 필요 하다. 전 세계는 제품의 Digital화 및 Business 모델의 혁신이 치열하게 이루지고 있다. 모든 경쟁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해야 하고 더 나아가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이 아니라 Service를 판매하는 Business로 전환을 해야 한다.

생산 현장에서는 공장 자동화를 통한 설비 센서IOT(사물인터넷) 부착하여 생산설비 관리시스템을 통한 공정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하여 제품생산에 최적화 관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현장 환경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저 숙련공 기술자가 쉽게 정비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품질향상과 생산성을 높여 줄 것으로 본다.

특정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과거에는 대량생산으로 그에 따른 이익을 가만하여 비즈니스가 이루어 졌다고 하면 최근에는 기존 산업을 와해시켜 새로운 룰을 만들어 산업의 질서를 잡아가는 기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 그런 비즈니스 모델은 세계적인 자동차서비스 업체인 우버, 자동차 Software 성능과 기능을 Upgrade한 테슬라, 무인자동차 핵심 기술를 보유한 구글, 등 수많은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며 경쟁에 뛰어 들고 있다. 그것이 바로 제품 맞춤과 서비스 맞춤이 새로운 사업으로 변화되고 있다.

또한 제품의 Platform 사업에도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선진 기업들은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는 이 시점에 Platform Business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Software Platform을 통해 제트엔진, 가스터빈 등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멘스는 개방형 Cloud Service Plarform을 개발하여 경쟁업체 뿐만 아니라 모든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자동화분야에서 경쟁업체들 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제조업의 변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또한 각 선진기업들은 수많은 준비하여 있고 발전해 가고 있다.

그 뒤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노력이 있기에 변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또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힘써야 하고 정부기관이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때이며, 기업의 혁신 또한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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