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삼성증권㈜가 발행하는 ‘삼성 K200 Call 1908-01 ETN’ 등 손실제한 ETN 3종목을 7월19(목)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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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손실제한 ETN는 만기시점에 기초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 하더라도 사전에 약정된 수준(예, 발행금액의 70%)으로 최저 상환가격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만기 때 최소상환가격(제비용 차감전 기준) 9,400원이 보장되는 ‘콜’형 상품 2종목과 ‘풋’형 상품 1종목을 상장할 예정이다.
‘콜’형의 만기 예상손익구조는 코스피200 지수 290pt 및 310pt를 기준으로 기초지수 상승 시에는 지수 만기수익률을 2배로 반영하는 반면, 지수 하락 시에는 손실이 제한되는 구조이다.
‘풋’형의 만기 예상손익구조는 코스피200 지수 270pt를 기준으로 기초지수 하락 시에는 지수 만기수익률을 -2배로 반영하는 반면, 상승 시에는 손실이 제한되는 구조이다.
(수익구조에 따른 위험)
기초지수 대비 만기 손익구조는 발행가액(1만원)을 기준으로 투자 후 만기까지 보유한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상장일부터 최종거래일 사이에 시장가격으로 매매할 경우에는 수익률이 다를 수 있다.
(시간 경과에 따른 위험)
기초지수 수준이 유지되더라도 매수 후 만기까지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옵션의 시간가치 변동 등으로 인해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발행회사 신용위험)
ETN은 발행 증권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므로 투자시 발행사의 재무건전성 관련 정보를 확인 필요있다.
(지표가치 산출 방식)
손실제한 ETN은 공정한 가치 평가(손실제한은 평가모형, 매개변수의 적용 등에 따라 평가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객관성 확보가 필수적임)를 위해 외부 평가사(2사)의 평가가격을 산술평균하여 지표가치(IV) 및 실시간지표가치(iIV) 공표한다.
(과세표준기준가격 산정방식)
기초지수가 상장증권 또는 장내파생상품 등을 기초로 한 경우 기초지수의 변동에 의한 평가 손익은 과세표준기준가격 산정 시 제외한다(기초지수 변동분이 제외되는 것이 아님을 주의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