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도시, "남북통일 기원-국회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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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도시, "남북통일 기원-국회 시사회"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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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장태령 영화김독이 7월17일(화)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미친도시(액션 휴먼 드라마)가 8월 개봉을 앞두고 국회 시사회 관련하여 기자회견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장태령 영화김독

장 감독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이후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반백년이 넘도록 분단된 비극의 땅 대한민국에 통일을 염원하며 민든 작품 
으로서 실향민과 탈북민의 아픔을 안고 도시에서 미치도록 부정부패와 맞서 싸워 대한민국의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영화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모금으로 만들어진 뜻깊은 영화이며, 초당 이무호 선생이 붓글씨를 직접 써서 참석하여 관심을 끌었으며, 이경영, 한태일, 방일수, 김호영, 김미영, 홍윤정, 임영서, 강준, 김경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기자회견을 함께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장태령 영화김독의 미친도시(액션 휴먼 드라마)의 출연진과 초당 이무호(왼쪽끝)

장태령 감독은 "8월 영화개봉에 앞서 7월21일(토) 서울극장에서 1차 시사회, 7월25일(수) 오후3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차 시사회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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