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여름방학 안동 유교랜드에서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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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여름방학 안동 유교랜드에서 시원하게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7.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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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줄 “조선좀비런-선비의 귀환”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본격적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위치한 운영시설(유교랜드, 온뜨레피움, 휴그린골프장)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에서 7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입장료 2천원 할인과 SNS포스팅(소정의 기념품 증정) 및 스탬프 투어북(판촉물 제공)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유교랜드내 원형무대에서는 ‘HI-MASK’ 탈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신명나게 펼쳐진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유교랜드 야외분수대

특히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선 좀비런-선비의 귀환(주관:COMOVE)’이 7월 21일(토), 4시부터 9시까지

유교랜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월 21일 정상영업마감 오후 3시)

그 외에도 유교랜드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유교랜드 관람료+500원 추가)을 운영 중에 있는 온뜨레피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4일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유교랜드에서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또한 휴그린 골프장에서는 혹서기(7.16~8.24)를 맞아 평일2부 및 주말(공휴)2부 내장객을 대상으로 4인 입장 시 1명 그린피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며, 8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나갈 꿈나무 육성의 장인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한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인성교육은 비단 학교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본격적인 하계휴가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교육이 공존하는 유교랜드에서 가치 있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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