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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법포럼경북로스쿨)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정기총회 |
[대구=글로벌뉴스통신]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는 지난 13일(금)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대가야성에서 2018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 법포럼경북로스쿨이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출발에서의 다짐을 재확인하고 몸으로 힘들고 마음으로 외로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법포럼경북로스쿨 총동창회 조인제 회장은 “지금 우리는 공동체의 삶에 대한 깊은 관심을 요구받고 있고 지역민들과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법을 통한 소통도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면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법포럼경북로스쿨 총동창회가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기쁨도 하나 행복도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역민들과 이를 공유하기에 적합한 기구도 구성했다.
정기회에서 대진 대표인 진상철 법포럼경북로스쿨 홍보국장도 “우리가 공부하는 법의 가치라고 하는 것도 지역민과 같이 할 때 더욱 빛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법포럼경북로스쿨 원우들의 세밀한 동참의지를 이끌어냈다.
이날 구성된 법포럼경북로스쿨나누미단 단장에는 (주)청풍투자개발 대표인 오종경 4기 회장이, 부단장에는 명문미술 김정임 대표, 사무국장에는 네로웹 김미연 대표가 함께 하는 의견이 개진됐다.
한편 정기회에서는 1기 여성회장인 포항시 의회 이나겸 복지환경위원장도 함께 자리한 가운데 대구가톨릭대 법학과 전정주 강의전담 교수의 “법은 행복으로 안내하는 첫 번째 다리입니다”라는 주제의 특강도 재능기부로 행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