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솜씨자랑 「2018년 맘스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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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솜씨자랑 「2018년 맘스 플리마켓」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7.14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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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판매 및 중고바자회
(사진제공:부산시) 2018년 맘스 플리마켓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7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2018년 맘스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함께 하는 프리마켓&바자회 ‘SUMMER PICNIC’의 컨셉으로 진행되며,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육아물품, 악세사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 등을 판매하는 판매부스와 중고물품을 나누는 바자회 부스로 운영된다.

시는 맘스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할 셀러 100명(일반판매 70, 바자회 30)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육아맘은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관업체 온라인 등록 홈페이지(www.woorimoim.com)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셀러는 7월 13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주관은 ‘2018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타이밍어스에서 맡아 추진하며, 오는 9월경 맘스 플리마켓 행사를 1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육아맘들이 참여로 이루어지는 맘스 플리마켓 행사는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육아관련 물품, 생활물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의미도 있다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하여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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