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토부품 By 자동차부품판매협동조합 이사장 손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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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토부품 By 자동차부품판매협동조합 이사장 손희주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7.1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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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라) 오토부품 By 자동차부품판매협동조합 임원진

[안양=글로벌뉴스통신]손희주 이사장(주.오토넷 대표) ‘자동차 부품 유통업 30년 경력, 소비자를 대변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정비중개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정직과 신용을 중시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힘쓸 것이다’

(사진:안소라) 손희주 이사장(주.오토넷 대표)

 오토부품(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은 업계 처음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부품판매 협동조합으로서, 시작은 동업종간 신차종의 증가로 인한 과다한 재고 부담으로 재고공유를 통한 자금 부담 절감과 경비를 줄이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 2년차에는 국내 5대 자동차 메이커 순정부품대리점이 합류하면서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네트워크, 공동브랜드, 공동마케팅을 시작하였다.

공동네크워크를 활용하여 구모텔 차종 부품의 할인 판매와 기존 소비자들에게 순정부품 구입의 편의를 제공, 각자 조합원들의 오랜 자동차 부품 유통으로 쌓인 자동차 관리 전반에 대한 경력의 노하우를 조합원 및 소비자와 함께 공유함으로서 소비자는 믿음을 갖고 자동차 수리 및 관리를 하실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오토부품(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은 조합 협력 업체를 차종별, 수리부위별, 폐차, 중고차 매매 등 제반 상황을 전문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며 직접 소비자에게 부품 판매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자동차부품 판매업 협동조합은 △일반 동업식 통합에 비해 투명하게 운영 △여려 조합원이 창고 통합으로 재고를 줄일 수 있음 △배송을 함께 하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현대부품 45,000가지, 기아부품 35,000가지를 구색 맞춰 보유하는데 부담이 적음 △삼성, 한국GM, 쌍용, 타이어, 유리등 공동 마케팅으로 경쟁에서 우월한 위치에 있음 △공동네크워트를 통해 구 모텔 차종 부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조합 “안양지역 소비자 조합”    

 
자동차부품판매협동조합(이사장·손희주)은 안양지역 소비자조합(대표·안종민)의 주관업체로 속한다. 안양지역소비자조합(군포, 과천, 안양, 의왕)은 차량관련 외 자동차 부품, 1.2급 정비, 3급(경정비), 차량매입, 매매, 보험, 생활, 학원, 병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을 쉽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통로이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들이 생활함에 있어 필요한 여러 가지 생활편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유익하고 신속하게 모든 편익을 도모한다.

안양지역소비자 조합 회원에 가입하시면 첫째, 순정부품을 정가에 15%~50%까지 할인 둘째,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비업체 소개 셋째, 마지막으로 제일 좋은 혜택은 저희 협력업체 재고 회전율을 높여주어 협력대리점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상거래 길을 만들어 소비자는 구형차종 부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조합은 고객과 직접 만나는 통로가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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