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18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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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8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07.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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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글로벌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1일(수) 군청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향후 정책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업무보고로 각 부서의 조직구성, 주요기능, 상반기 주요성과와 향후 계획 등이 보고됐다.

올해 전반기 눈에 띄는 주요성과로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인재육성(관내고교생 해외연수), ▲LED보안등 교체, ▲BIS시스템 구축, ▲귀농인 희망센터 완공, ▲굿뜨래 2018 국가브랜드 7회 연속 수상, ▲서동요 역사관광지 출렁다리 및 둘레길 조성, ▲치매안심센터 증축운영, ▲청년정책 활성화(청년센터, 네트워크, 쉐어하우스) 등이다.

하반기 눈여겨볼 주요정책으로는 ▲부여읍 북부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조성, ▲구드래 주민친화형 테마공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행복택시 및 저상버스 도입, ▲첨단스마트원예단지 조성, ▲백마강시설하우스 용수공급,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및 새뜰마을사업(구교리), ▲백제6대왕 숭모전 건립, ▲ICT콘텐츠 구축, ▲가족행복센터 건립,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아동수당 지급, ▲123 사비 청년공예인 클러스터 구축으로 군민생활안정, 안전, 복지, 경제, 농업, 문화관광 등 새로운 부여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반영됐다.

박 군수는 “공직자들은 국도정의 정책방향을 수시로 탐색하고, 미래먹거리에 대해 끊임없이 발굴을 해야한다. 우리군의 미래방향은 군수와 공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 열정적인 추진의지를 갖고 모든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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