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령 감독, '미친 도시'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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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령 감독, '미친 도시' 많이 사랑해 주세요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7.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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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서울극장 7월21(토)오후 4시,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7월25(수)오후 3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평생 오로지 영화를 위하여 몸 바친 장태령 감독의 야심작 ‘미친도시’의 시사회가 2018년7월21(토)오후 4시, 종로 서울극장과 2018년7월25(수)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청렴성과 조국분단으로 인한 실향민들의 애환을 담은 영화 ‘미친도시’는 ‘충무로의 피에로 감독으로 소문난 장태령 감독의 20번째 작품이다.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장르, 특히 공무원과 실향민이 꼭 봐야 할 영화 ‘미친도시’는 이끼새·애국자 제작위원회가 나서서 제주도에서 울릉도까지 전 국민의 성금모금으로 제작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장태령 영화감독 사)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회장 '미친도시' 각본/감독

(사)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회장인 장태령 영화감독은 현재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과 대전 세계 청소년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장태령 감독은 “1년 동안 고생해서 만들었다”며 “이번 7월25일(수)날, 국회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물론 국회 시사회 이전에 서울극장에서 7월21일(토)날, 오후 4시부터 두 개관을 저희가 영화진흥위원회와 협의 하에 시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장태령 감독은 “미친도시. 좀 제목이 흉측하죠? 그런데 부제는 정의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어떤 그 주인공의 정의로운,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그런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장태령 감독은 “그 날 여러분들이 관심이 있으시면  관람을 할 수 있다”면서 “‘미친도시’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7월25일(수) 오후 3시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국회 시사회는 정갑윤 전)국회 부의장과 둥근사회 밝은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이 공동 주관하고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서울사이버에듀, 여정포럼이 주최, 둥근사회, (주)다크아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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