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과 실향민들은 꼭 봐야 할 영화
[서울=글로벌뉴스통신] 7천만 민족의 염원인 민족통일에 큰 방향을 일으킬 수 있는 영화 ‘미친도시’가 개봉된다. 원작·각본의 장태령 감독의 영화 '미친도시'는 ‘분단된 비극의 땅'을 소재로 한다.
"장면 하나하나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담았다"며 '미친도시'를 기획 및 제작한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기획본부장 이종성 공학박사는 “‘미친도시’는 7천만 민족의 염원인 분단조국의 통일기원과 이 시대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청렴 공무원이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이종성 제작위원 기획본부장 공학박사 |
이종성 기획본부장은 “미칠정도로 애환의 도시가 들끓고 있는 미친사회속에서 사회정의구현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며 “시사회는 7월21일 토요일 오후 4시 종로 서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종성 박사는 “‘미친도시’는 8월 광복절을 전후해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 될 예정으로 특히 실향민과 공무원이 꼭 보아야 할 영화다”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미친도시'는 액션 휴면 드라마로 시간은 120분이다. 출연배우는 이경영,한태일,김미영, 김경룡 등이다. 모두가 미쳐버린 도시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어 몸부림치는 주인공과 그 정의로운 삶을 짓밟아버린 부정의 괴수들, 그들을 고발하는 ‘미친도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말단 공무원들에게 사명감과 자부심을 실향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한편 '미친도시'는 국회 시사회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