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 해돋이 마을 「주택안전 행복나누기」행사
상태바
항만소방서, 해돋이 마을 「주택안전 행복나누기」행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6.24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항만소방서) 청학동 해돋이 마을 주택안전 행복나누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항만소방서(서장 최익환)는 6월 21일(목) 10시 영도구 청학동 고지대에 위치한 해돋이마을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주택안전 행복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주택안전 행복나누기」행사는 화재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주택용 소방시설)를 보급·설치하여 주택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항만소방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지난 4월부터 「주택안전 행복나누기」행사를 통하여 약 2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였다.

(사진제공:항만소방서) 주택화재경보기(주택용 소방시설)를 보급·설치

이날 행사는 청학동에 위치한 영도구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자체 행사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뒤, 항만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 해돋이마을 주민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드렸다.

(사진제공: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소화기 보급

최익환 항만소방서장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는 현재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이라며 “우리 영도구 주민들의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항만소방서) 항만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해돋이마을 주민 가정을 일일이 방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