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열린 혁신 추진 실적 평가에서 146개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열린 혁신 최우수공기업 실현을 위해 5개년 열린 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열린혁신추진위원회 개최, 열린 혁신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혁신경진대회 개최 등 새 정부의 혁신 정책기조에 부응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신설·운영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거주자주차제 공유서비스 등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발굴도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김태두 이사장은 “2017년 한해는 열린 혁신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면 2018년에는 열린 혁신 과제 실행체계 안정화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주민과 내부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