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1일(목)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와 민주당은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
또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민생 살리기 골든타임이 흐르고 있다. 어제 당과 정부는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경제, 민생 올인의 각오를 새겼다. 경제, 민생, 노동 현안을 비롯해 남북, 북미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7월부터 시작하는 노동시간 단축 시행을 연착륙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 맞춤형 일자리와 소득지원 대책도 다음달 초까지 마련하고 혁신성장의 구체적 성과를 위한 규제혁신 입법화에도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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