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6월21일, 시장-경제동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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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6월21일, 시장-경제동향 전망"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6.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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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제금융센터는 6월21일(목) 시장동향과 주요국 경제동향을 전망했다.

(시장동향)
주식시장은 미국 주가는 하락했으며, 유럽 주가는 상승(미국 다우 –0.2%, 유로 Stoxx 600 0.3%) 했다. 이에, 외환은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유로/달러: 1.1590→ 1.1572 / -0.16%, 달러/엔: 110.06→ 110.36 / -0.27%)를  보이고 있다.
또한, 채권시장은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2%p, 10년물 0.04%p)하였으며, 원유는
WTI 가격 상승(배럴당 66.22달러, 1.8%) 했다.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세계경제는 미국·유럽·일본 중앙은행 총재는 무역전쟁에 의한 세계경제 영향 우려하였으며, 미국은 상무부 장관, 중국의 무역관행 변경을 위한 압력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유럽은 독일과 프랑스는 역내 부실채권 비율 상한을 5%로 인하 제안을 했고,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금융안정 위험은 경제보다 정치 측면이 큰 편으로 전망했다.

해외시각은 신흥국의 해외자본 이탈, 국가별 대응전략에도 향후 증폭될 가능성 상당하며, 원유시장 수급 불균형과 주요 산유국 증산 계획에도 고유가로 연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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