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미서부 지역에서 IPO유관기관(IB, 벤처캐피탈, 법무법인, 회계법인)과 한국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in LA”를 개최하는 한편, 소규모 간담회, 1:1 맞춤식 상장 컨설팅을 진행하여 코스닥 상장 마케팅 활동 전개하고 있다."고 6월21일(목) 밝혔다.
(사진제공: KRX)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모습 |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컨퍼런스(6.20(수), LA)에서 높은 밸류에이션(Bio·헬스케어·제약 업종), 풍부한 유동성 등 코스닥시장 현황 및 장점(Bio·헬스케어·제약 업종)에 대해 설명하였다.
컨퍼런스에는 한상 및 현지 기업인과 IPO 관계자 등 총 60여명 참석하였으며, 특히, 컨퍼런스에 참여한 Bio·IT·미디어 등 첨단산업 업계의 CEO 및 관계자들은 해외기업의 코스닥 상장 성공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 KRX) 미서부 우량기업 유치 로드쇼 개최 |
한국거래소는 컨퍼런스 개최와 별도로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서부에서 4일간(6.18~21) VC·한상·현지 기업 등 총 20여개 기관에 찾아가는 지역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소규모 간담회, 1:1 맞춤식 상장 컨설팅을 진행하여 코스닥 상장 마케팅 활동을 전개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우량기업 발굴 및 코스닥 상장 기업의 국적 다양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해외 유치 활동(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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