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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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6.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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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전국 최강 철인을 가린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오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제18회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제8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엘리트 남/여를 비롯하여 주니어 남/여, 중등부, 동호인 남/여, 장애인부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단 약 800백여명과 선수가족 등 약 3천여명 규모로 참가하는 대규모 전국 선수권대회이다.

대회는 오는 23(토) ~ 24(일)의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회당일인 24(일)은 오전 07:00부터 수영경기를 시작으로 보문순환로 사이클과 보문호반길을 따라 마라톤이 펼쳐진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지난해 트라이애슬론대회 수영경기 모습

특히 이날은 오전 06:00 ~ 12:00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하여 보문단지내 순환도로 호수쪽 2개 차로가 통제됨으로 공사는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보문관광단지는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지로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며 특히 대회를 위한 체류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함으로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함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경북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양질의 대회를 통해 경북 대표 스포츠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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