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노규식 박사 초청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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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노규식 박사 초청 북토크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6.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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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는 오는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엄궁초등학교 강당에서 15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연세 휴 클리닉, 공부두뇌연구원의 원장 노규식 박사를 초청하여 ‘마음 읽어주는 엄마,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초청 연사인 노규식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헸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연구 강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인지과학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세 휴 클리닉과 공부두뇌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EBS 60분 부모>, <공부의 비법>, <영재발굴단> 등 자녀교육 관련 강의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녀-부모의 관계개선 및 심리분석을 통한 두뇌학습능력 향상에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 『우리 아이 뇌를 100% 활용하는 두뇌 맞춤형 학습법』, 『공부 잘하는 머리 10살이면 결정된다』, 『공부는 감정이다』, 『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등이 있다.

‘책 읽는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이번 북토크는 지방에서 만나보기 힘든 저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는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의 책 읽는 즐거움 확산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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