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의약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수상
상태바
안동시, 의약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수상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06.19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안동시청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8연도 약무자율지도원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의약품, 마약류, 의료기기 안전관리,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폐의약품 회수․처리, 우수 자체사업 분야 등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안동시보건소는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대마 주산지로서 마약류인 대마 재배와 관련해 대마의 불법유출 차단, 도난 방지, 사후관리 등 안전한 대마 관리는 물론 ‘안동포 전통계승과 대마산업 활성화 시책이 높이 평가 받아 우수사례 발표 기회도 가졌다.

김형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유효성이 확보된 의약품 등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하여 의약품 유통관리, 불법마약류 사전차단 등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