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 노력
(사진제공:중부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1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전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4일(목) 오후 5시 서구 소재 충무119안전센터에서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구지역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시민 안전문제가 핵심으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 소방안전취약계층의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구지역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1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소방과 지자체(협의체)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무상보급 확대 노력과 다양한 계층의 관심도 제고 및 대시민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진호 중부소방서장은 “소방안전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 추진과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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