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타이틀곡 '내아픈사랑' 열정의 가수 매력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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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타이틀곡 '내아픈사랑' 열정의 가수 매력 넘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6.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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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지운 가수 타이틀곡 '내아픈사랑'

[광주=글로벌뉴스통신]필자는 81세된 어머니(이원길 여사)와 2018.6.16(토)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고향을 일일 여행 다녀 오는길에 경기도 광주 상행선 휴게소(광주-원주 제2영동 고속도로)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휴게소 식당 입구에 김지운 가수(타이틀곡 내아픈 사랑)가 열정적으로 귀에 익은 음악을 기타연주하고 열창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지운 가수 열창.2018.6.16.광주 휴게소(상행선)

그 옆에는 수원에 거주하면서 오전6시경 출발하여 토요일과 일요일 건강식품(해그린 건과류제조)을 9시까지 판매하는 0씨는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김지운 가수는 "1963년생으로 약15년전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으로 노래할 기회가 생겨서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다.동인천에서 7080 라이브카페를 경영하는 선배가 권유하여 그 업소에서 노래하였고,연안부두에서 섬을 오가는 유람선(1회500여명 승선)에서 1년6개월간 노래를 불렀는데 다치는 바람에 건강이 나빠져서 본의아니게 그만둔 것이 안타까웠다.무명가수의 서러움이 있지만 인지도가 올라가면 모금 활동도 더 잘 될것인데,모금한 것은 13년전부터 행복한동행나눔터(다음카페 현재 운영자)를 통하여 장애우집인 청주 은혜의집,또 다른 공공기관을 통하여 공익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광주 휴게소에서는 약 한달 전부터 목금토일 오전10시부터오후7시까지 공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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