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개 출신, "고향이 좋아."
상태바
수양개 출신, "고향이 좋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6.16 2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박태자)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출향인사들과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이 서로 반가워하고 있다. 2018.6.16.

[단양=글로벌뉴스통신]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출신 출향인들과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 30여명이 6월16일(토)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수양개 실향민 회의(총무 빅창수) 김대현 회장은 애곡리 옥바위 민박집에서 "서로 안부를 전하고 매년 1-2회 고향에서 만남을 정기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사진제공:박태자)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앞을 흐르는 남한강.

참석자는 김춘년,김순년,박창수,이종성 부부,김대진 부부,권병기,이정우,이종수,이옥순,김후남,권광옥,박한수,박태자,권병기 모친,박진수,김영호,김대현 딸 부부와 자녀 등이 함께 하였다.

필자는 81세인 어머니(이원길)와 함께 참석한후에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을 관람하며 고향의 추억 한페이지를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