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박태자)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출향인사들과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이 서로 반가워하고 있다. 2018.6.16. |
[단양=글로벌뉴스통신]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출신 출향인들과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 30여명이 6월16일(토)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수양개 실향민 회의(총무 빅창수) 김대현 회장은 애곡리 옥바위 민박집에서 "서로 안부를 전하고 매년 1-2회 고향에서 만남을 정기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사진제공:박태자)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 앞을 흐르는 남한강. |
참석자는 김춘년,김순년,박창수,이종성 부부,김대진 부부,권병기,이정우,이종수,이옥순,김후남,권광옥,박한수,박태자,권병기 모친,박진수,김영호,김대현 딸 부부와 자녀 등이 함께 하였다.
필자는 81세인 어머니(이원길)와 함께 참석한후에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을 관람하며 고향의 추억 한페이지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