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생활문화연합회(회장 양성수)는 ‘2018년 생활문화연합회 예술제 동아리 페스티벌’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사상명품가로공원 상설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째인 동아리 페스티벌은 월 1회 10개의 동아리가 순번제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먼저 6월 17일 오후 3시에는 예술제를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개막식 행사가 열리며, ‘북소리풍물단’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하늬소리’ 동아리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 등 10개 동아리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양성수 회장은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을 얻어 문화로 행복한 사상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사상구 생활문화연합회를 더욱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상구 생활문화연합회는 2016년 7월 창단 이후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22개의 동아리가 가입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순수 문화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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