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113명,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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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113명,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지지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6.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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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원섭)지역대학교수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후보 지지 선언

[경주=글로벌뉴스통신]지역 대학 교수 113명이 6.13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임배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보성 경주대학교 교수는 11일(월)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6.13 경주시장 선거는 우리경주의 위상재고와 진정한 시민 행복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전재했다

그는 "임배근 후보의 핵심공약인 문화특별자치시 실현으로 특성화된 자치시로 승격시켜 경주의 행정적 상징적 위상을 광역시.도 수준으로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의 기본 예산을 증액하게 되는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경주지역의 동국대, 경주대, 위덕대와 경주지역 외 경일대, 포항대, 동주대, 광주대, 울산대, 경성대 일부 교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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