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드림)멘티교육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 빅드림(상임대표 주용학)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18년 늘품 멘토링’의 결연식이 지난 9일(토) 여의도 빅드림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늘품멘토링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중심의 학습지원과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의 열약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늘품멘토링은 부천시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중도입국청소년들을 대상자로 선정해 예년보다 더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빅드림)단체사진.

이날 행사에는 늘품멘토링 멘토와 멘티 20여명과 빅드림 관계자, 부천시다문화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을 기획·주관하고 있는 (사) 빅드림의 주용학 상임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여 대한민국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 더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빅드림)주용학 대표 축사

한편 이번 늘품멘토링은 6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5개월간 빅드림에서 선발된 우수한 멘토들이 다문화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정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