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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니엑스포) 2018 유니엑스포 부산 출범식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지난 6월 2일(토), 부산 DRB 월드센터 고촌 홀에서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대학생활 박람회 ‘2018 유니브엑스포 부산’이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 위원장인 김세연 국회의원과 공식후원을 하고 있는 동일고무벨트 주식회사의 문승필 대표이사, 주식회사 DRB동일 이현석 경영관리부문장 그리고 유니브엑스포 부산 자문위원 조현민, 유니브엑스포 부산 역대 기획단 대표 박상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니브엑스포란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대학생의, 대학생에, 대학생을 위한 국내 최초, 최대의 대학생활 박람회로서 취업, 대외활동, 강연, 동아리, 이벤트, 공연 등의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대학생활 정보공유의 장을 말한다.
이날 2018 유니브엑스포 부산 김세연 조직 위원장은 “대학생활을 보다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조금 앞서 고민한 여러분들이 동료 학생들에게 어떤 길을 선도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고민이 묻어나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진 것 같다. 더 나아가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활동들이 자신과 주위 친구들에게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2018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위원회를 격려하였다.
또한 2018 유니브엑스포 부산 이정석 학생 위원장은 “역대급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기획단 유니플뿐만 아니라 기획에서 운영까지 많은 대학생 단체들과 함께하여 부산 최대 대학생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8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청춘의 조각을 모으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오는 9월 개최될 본 행사까지 여러 콘텐츠를 기획해 부산 내 대학생들에게 활발한 대학생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