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컵 국제 핸드볼,한국팀 5전 전승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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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컵 국제 핸드볼,한국팀 5전 전승으로 우승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6.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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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호주팀, 일본, 세네갈, 미국팀 차례로 격파하고 우승컵 차지
(사진제공:시설공단) 정가희선수가 슛을 하고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 마지막날인 4일(월)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미국 국가대표팀과 한국팀(부산시설공단 비스코)의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34:24로 10점차 승리를 거두고 쾌조의 5연승으로 대회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6년 부산컵 첫해 우승, 2017년 준우승에 이어 다시금 우승을 거머줬다.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6개국이 참여하여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는 모두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시설공단) 한국팀 김수정 선수가 미국 국가대표팀 수비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최종순위로는 1위에 5전 전승을 거둔 한국(부산시설공단 BISCO팀), 2위는 4승1패의 세네갈 대표팀, 3위는 3승2패의 일본 MIE(미에)팀, 4위는 2승3패의 미국 대표팀, 5위는 1승4패의 홍콩 대표팀, 6위는 5패의 호주 대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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