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소방서, “베트남 국영방송 HTV의 부산문화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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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베트남 국영방송 HTV의 부산문화 홍보 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5.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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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HTV』 부산의 대표문화.관광자원 및 산업현장 촬영
(사진제공:기장소방서) 베트남 국영방송 HTV의 부산문화‧관광 홍보 지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지난 28일(월) 베트남 국영방송사 HTV와 아리랑TV의 부산문화‧관광자원 홍보 방송 촬영을 지원하였다.

부산시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유력방송매체사를 초청하여 부산 특집을 제작한 후 현지송출 할 계획으로, 관공서 촬영지로는 부산 기장소방서가 유일하다

베트남 HTV는 호치민시 국영방송사로서 5월 23일부터 29일 까지 부산시의 대표 문화‧관광자원과 산업현장을 돌며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다가올 7월에 현지에서 부산을 소개하는 특집방송을 송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기장소방서) 기장소방서의 모습과 장비 소개하며 안전한 도시이미지 부각

베트남은 방한관광객이 2015년 16만2000명, 2016년 25만1000명, 2017년 32만400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서 부산시에서는 지속적인 도시홍보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장소방서는 작년에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의 촬영지로서 관내 주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영화가 대만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도 수출되면서 해외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사진제공:기장소방서) 부산의 대표문화‧관광자원 및 산업현장 촬영

기장소방서에서는 이번 촬영을 통해“안전한 도시로서의 부산”을 나타내기 위해 각종 특수장비 등을 소개하였고, 앞으로도 부산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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