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 첫째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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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 첫째날 이모저모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5.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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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로 아시아 최초 2년 연속 6개국 참가대회 개최 성공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선수단 전원과 내외빈이 함께 기념촬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가 30일(수) 사직실내체육관에서 6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시설공단은 첫경기에서 홍콩 국가대표팀을 32-17로 대파했다.

(사진제공:부산시) 김영수 이사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현역 국가대표인 주장 심해인을 비롯해, 좌우공격수 김수정과 함지선, 고교생 국가대표 정지인(부산 백양고3)도 이날 부산시설공단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

부산시설공단은 1회 대회 우승, 2회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3회 대회에서 다시 정상을 탈환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설공단 김수정 선수가 홍콩수비를 뚫고 슛

한편 이번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는 한국(부산시설공단), 일본(미에 클럽팀)을 비롯해 미국, 세네갈, 호주, 홍콩 국가대표팀 등 총6개국이 참가하여 6월4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친다.

(사진제공:부산시) 드론으로 대회시구용 핸드볼공이 옮겨지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푸짐한 경품추첨행사가 중간중간에 진행되어 재미를 더한다. 전 경기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6월2~4일까지 3일간의 한국경기는 KNN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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