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 영 연방국 한국전쟁 참전용사 전쟁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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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달, 영 연방국 한국전쟁 참전용사 전쟁기념관 방문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18.05.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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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호주,카나다,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98명

 (사진제공:김현미 대리)4개국 참전용사들 기념사진

[서울=글로벌 뉴스통신] 지난 5월30일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전쟁 참전 영연방 국가(영국, 카나다,호주, 뉴질랜드)들의 참전용사 및 그 가족들 98명이 용산 전쟁기념관을 직접 방문, 한국전쟁 참전당시를 회상하고 또한 세계 평화를 위한 싸우다 전사한 동료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 되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국가 보훈부 장관(Mr.Orican) 및 박삼득 회장(전쟁기념관)도 참석 뜻깊은 추모행사를 함께 했다. 

고석구 부장(고객 관리부)에 의하면 한국전쟁 기념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한국 전쟁관련 기념관 (추모관)으로서 1994년 개관이래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국 최고의 명소로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에 세계적인 관광잡지“Trip Adviser”의 “Travellers Choices Award”  부문에  지난  3년간 연이어 한국최고의 관광 명소로 선정되는 등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 시 꼭 방문해야 할 유명 관광 명소로 소개되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 김현미 대리,)뉴질랜드 참전용사(,90세)+ 필자

또한 호국 달 6월을 맞아 전쟁 기념관에서는 6월5일부터 8월26일까지는 테마가 있는 특별기획 전시회로서 세계적인 권총“COLT 1911 전시회”가 개최 된다.

특히 6월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나라사랑 평화 사랑 글짓기 대회(6월6일)“ 그리고 ”군악대 및 의장대 사열(매주 금요일)“,이순신 신호연 만들기, 조선시대 비밀병기 신기전 만들기, 사라진 전쟁 역사속 보물을 찾아라! 역사잡고 GO!  선물받고! GO!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되어 있어 6월 한달 가족들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답방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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