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주최하고 2018 국회 동심한마당이 5월26일(토) 오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렸으며, 행사에 참가한 Campbell Asia을 만났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에이시안(Campbell Asia), 부산 용문초등학교 5학년(여,11세)

동심한마당에 참가한 에이시안(Campbell Asia)은 부산 용문초등학교 5학년(여,11세) 으로 평소 H2O(Human Harmony Organzation) 품앗이운동본부 활동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의 한국방문시 또는 각종 국제행사에서 통역 및 친교의 봉사활동 및 참전용사들과의 서신 및 영상 통화로 민간외교로서 한국알리는데 힘써왔다. 

에이시안(Campbell Asia)은 오늘 행사에서 노래와  발표를 하였으며, "국회에서 각종 체험 부스 등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좋았으며, 향후 한국전 참전용사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 캠벨(Richard Campell)가족에게 국회 3층에서 국회 역사에 관한 설명을 하고있다.

이어,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은  글로벌뉴스통신이 H2O품앗이운동본부와 업무협약기관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한국전 참전용사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캠벨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국회를 안내하였다. 

아버지인 캠벨(Richard Campell)은 캐나다인으로서 "이렇게 많은 서포터들이 참여해서 놀랍고, 품앗이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기관인 것 같다,"며 "품앗이가 우리가족을 바꾸어 놓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