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기술우수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5월24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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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KRX)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한국거래소와 신한은행은 본 협약을 통해 기술 우수 중소기업과 상장기업/벤처캐피탈 등의 투자 매칭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KRX-신한 중소벤처 투자중개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거래소는 ‘16년 부터 운영 중인 KRX M&A중개망(mna.krx.co.kr)에 신한은행이 자체 기술평가를 통하여 엄선한 기술 우수 중소기업만을 소개하는 별도의 투자 중개망을 개설하고, M&A중개망 회원 상장기업․VC 등과의 투자 매칭을 지원하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투자 매칭이 성사된 중소기업에게는 신한은행이 투자유치 컨설팅, 협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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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KRX)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본 투자 중개망은 양 기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상장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초기 중소기업의 성장(Scale-up)을 지원하고자 구축하였으며, 거래소의 상장기업 네트워크와 신한은행의 폭넓은 중소기업 Pool 및 투자자문 노하우가 결합하여 시너지가 발휘된다면 기존 중개망과 함께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양 기관이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하면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현재 준비 중인 “KRX-신한 중소벤처 투자중개망”이 국내 대표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