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글로벌뉴스통신]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23일(수) 오전 10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에게 불공정한 사회, 진주부터 바꾸겠습니다”며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정의당) 정의당 경남도비례대표후보 이영실, 진주시비례대표후보 차명지, 진주시위원회 위원장 김용국 |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의 청년 공약으로는 ▲진주 청년 기본조례 등 제정 및 청년위원회 발족 ▲공공기관 지역인재 할당 확대 ▲아르바이트 청년 노동권 보장을 통해 청년도 당당할 수 있는 진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먼저 “진주 청년 기본 조례 등 제정 및 청년 위원회 발족하겠다”며 “청년 시정 참여 조례 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제도화하는 진주시 청년 정책 위원회를 내용으로 하고, 위원회가 구성되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진주시 청년 정책 위원회는 현재 진주시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진주 청년 실태, 통계에 대해 조사하고, 청년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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