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월23일(수) "㈜세아제강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세아제강은 각각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하여, 투자부문은 ㈜세아제강지주(가칭)으로 변경상장하고, 사업부문은 ㈜세아제강(가칭)으로 재상장할 계획(`18.4.9 회사분할결정 공시)이며, 분할하여 신설되는 ㈜세아제강(가칭)은 1차 철강 제조업체로, `17년 매출액 1조 4,804억원, 당기순이익 566억원 시현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