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이장, "모내기는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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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이장, "모내기는 외롭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5.2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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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병남 기자) 엄마 혼자하는 모내기

[횡성=글로벌뉴스통신] 요즘 시골엔 모내기로 한창 바쁜 철이다. 

그러나 일손이 부족하여 온 식구들이 매달려서 일해도 정한 시간에 끝내기가 더딘곳이 많다.

특히 하대2리 김재원씨댁은 아들은 없고 딸만 여섯인 다둥이네 집이다.

아빠는 회사 출근 하였고,엄마가 어린딸을 논뚝에 세워놓고 모내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외부 지원이 절실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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